한국 MMA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은 '좀비 주니어' 유주상이 06월 08일 데뷔전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세계 무대에 이름을 알렸습니다. UFC 데뷔전에서 단 28초 만에 KO 승을 거둔 유주상 선수에 대해 알아보시죠!
1. 유주상, 데뷔전에서 KO 승!
UFC 데뷔 무대에서 단 28초 만에 끝내는 경기를 본 적 있으신가요?
유주상 선수는 UFC 316 언더카드에서 인도네시아 파이터 제카 사라기를 상대로 1라운드 KO를 따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1) 등장부터 임팩트!
유주상은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등장곡이었던 ‘Zombie’를 틀고 등장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정찬성에게 훈련과 조언을 받으며 UFC 진출을 준비했던 그는, 그에 걸맞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등장부터 기대감을 끌어모았습니다.
2) 28초 KO! 펀치 한 방의 위력
경기 시작 후 화려한 뒤돌려차기로 분위기를 끌어올린 유주상!
사라기의 펀치를 백스텝으로 피한 뒤, 레프트 체크훅 한 방으로 상대를 다운시켜서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그 장면은 마치 맥그리거가 조제 알도를 쓰러뜨렸던 13초 KO를 떠올리기 충분했죠!
놀라운 반사신경과 타이밍이 놀라울 따름 입니다.
3) UFC도 놀란 신인의 등장
유주상의 데뷔는 UFC 공식 채널에서도 상당히 비중 있게 다뤄졌습니다.
해설가 다니엘 코미어도 놀랄 정도로 유주상의 펀치는 완벽한 피니시였고, 정찬성은 “그는 역사를 만들고 있다”며 극찬했습니다.
그야말로 이목을 끈 첫 등장!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 선수 입니다.
2. 유주상의 가능성, 어디까지?
“3년 안에 타이틀전까지 가겠다”는 유주상의 포부, 현실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화려한 데뷔전은 그저 단순한 시작일 뿐.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고 있습니다.
1) ZFN에서 UFC까지
유주상은 정찬성이 운영하는 ZFN 대회에서 그 두각을 나타냈고,
데이나 화이트 회장의 스카우트 프로그램 ‘루킹 포 어 파이트’를 통해 UFC 계약에 성공했습니다.
단계적인 성장이 눈에 보이는 선수로서 앞으로가 너무 기대되죠.
2) UFC에서의 앞으로의 여정
향후 유쥬상은 어떤 상대들과 맞붙을지, 어떤 전략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래도 첫 경기가 너무 강렬해서 이후 경기에서도 기대치가 높아지기 마련이죠.
다음 경기는 언제일지 벌써 궁금해 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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