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드라마 ‘사계의 봄’은 2025년 5월 6일(화), 7일(수) 밤 10시 40분 특별 연속 편성된 신작 드라마로, 많은 분들에게 이미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입니다. 오랫만의 청춘 드라마인 만큼 많은 분들이 관심을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SBS 공식 홈페이지와 사계의봄 드라마 SNS 계정에서 티저 영상, 대본 리딩 현장 사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되고 있으며, 최근에 제작발표회도 진행되었죠. 뜨거운 청춘 드라마에 관심 있다면 팔로우해 두는 걸 추천드립니다.
줄거리
'사계의 봄'의 스토리는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딱 한번의 폭행 사건으로 팀에서 퇴출당하게 되고, 이후 우여곡절 끝에 시작된 대학 생활을 하던 중 운명처럼 ‘김봄’이라는 사람을 만나 다시 한번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 드라마 입니다. 그 사이에서 청춘들의 시련을 이겨내 가는 과정과 탄탄한 러브라인이 함께합니다.
주요 등장인물
사계(배우:하유준)
폭행 사건 이후, 밴드그룹에서 퇴출당한뒤 자숙의 방편으로 가게 된 대학교에서 사계는 처음으로 운명의 상대를 만나게 된다. 어릴 적부터 듬뿍 사랑 받으면서 자라왔던 덕분인지 초긍정 사고회로는 사계만의 필살기이다. ‘사계적 사고’로 닥치는 모든 위기를 하나하나 헤쳐 나간다.
김봄(배우:박지후)
서태양(배우:이승협)
뛰어난 실력만으로 1학년임에도 대학 밴드부 부장이 된 살아있는 전설이다. 오랜 시간동안 언제나 봄의 옆자리를 지켜오며 친구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마음을 숨겨왔다. 그러나 갑작스런 사계의 등장으로 더 이상은 마음을 숨길 수만은 없게 되었다.
조상헌(배우:조한철)
가요계의 유명한 마이더스의 손이다. 겉으로 보기엔 인자한 사람처럼 보이지만, 사람과의 관계에서는 손에 잡힐 때까지 통제하려 들며, 자신의 궤도를 조금이라도 벗어나게 된다면 가차없다.
서민철(배우:김종태)
서태양의 아버지. 그는 태어날 때부터 다이아 수저를 입에 물고 있었고, 현재는 최연소로 병원장에등극했다. 많은 환자들이 가장 존경하는 의료인 중 하나로 꼽히지만, 그의 수술 스케줄은 언제나 저 높은 사람들을 위한 것이었다. 아들에 대한 집착이 보이는것보다 끔찍하다.
인물관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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